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코스트코/매장 형태와 서비스 (문단 편집) ===== 샌드위치 ===== 빵에 재료 끼워넣는 형태를 통칭해서 샌드위치로 대표한다. 그래서 실제로는 샌드위치, 핫도그, 버거, 베이크를 모두 포함한다. * 핫도그 세트(★): 2,000원[* 참고로 이가격에는 내막이 있는데,코스트코가 개벽한 이래 쭈욱 2000원을 고수해왔으며,회사 대표가 핫도그 관해선 적자가 발생한다고 문제를 제기하자 최고 경영자 시네갈이 만약 가격을 올리면 널 죽여주겠다며 협박까지 하면서 이가격을 고수했다고.] 메뉴상 비쥬얼과 달리 완성된 핫도그를 주는게 아니라 커다란 종이컵에 [[빵]]과 [[소시지]](요즘은 완성된 핫도그를 종이 포장지에 싸서 준다[* 단 매장마다 차이가 있기 때문에 완성이 안된 것을 주는 곳도 있다.]), 간 [[피클]]과 [[양파]]만 주는지라 처음엔 다소 당황스러울수 있다. [[소스]]는 옆에서 셀프로 원하는 만큼 넣어주면 되며 피클도 짜넣으면 나름 괜찮은 맛이 난다. 탄산음료는 '''무한리필'''. 핫도그만 따로 구매하는건 불가능하며 탄산음료만 구입할 시에는 500원이다. 핫도그 안의 소세지도 따로 판매하지 않는다. 빵의 강도가 약한 탓인지 케쳡이나 피클 등 수분이 함유된 것을 첨가하면 빵이 두동강 나는 사태가 자주 발생한다. 게다가 기본 포장지가 방수가 되지 않아 소스가 손에 그대로 묻기 십상. 즉석에서 먹지 않고 가져갈 생각이면, 알루미늄 호일을 청해서 그것으로 포장해가는 것을 권한다. 점포에 따라 베이크와 피자 수령 하는 창구에 호일과 접시를 두고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게 하는 곳도 있다. 핫도그에 들어가는 소시지는 냉장식품 코너에서 묶음으로 살 수 있고 핫도그빵도 다소 상이한 제품이긴 하나 팔고있다. 포장을 해가고 싶은데 눅눅한건 싫고 집에서 여러번 해먹을 용의가 있다면 이렇게 사가는것도 나쁘진 않을듯. 위에서 언급했지만 창립 이래로 한번도 가격이 바뀌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핫도그가 적자를 낸적이 단 한번도 없으며 연간 팔리는 핫도그의 갯수가 1억개나 된다고 하는데 모든 [[메이저리그]] 야구장에서 팔리는 핫도그 판매량의 4배 정도 되는 수준이라고 한다. 즉 어마어마한 [[규모의 경제]]로 저 가격에 파는거다. 피자 못지않은 코스트코 푸드코트의 상징적인 메뉴라 볼 수 있겠다. 코로나 사태 이후로 케첩과 머스터드 소스도 플라스틱 용기에 소포장되어 제공된다. [* 부산점에서는 동원홈푸드의 케첩, 머스타드를 제공한다.] 따라서 핫도그 하나를 시키면 양파,케첩,머스터드 플라스틱 용기 3종과 피클을 받게 된다. 이에 따라 오히려 플라스틱 사용량이 3배로 늘어났으며 피클이나 패스트푸드점 케첩처럼 비닐포장하는 방식을 사용하지 않게 되다가, 비닐포장으로 바뀌게 되었다. * 치킨/불고기 베이크(★): 3,900원, 포크 베이크: 4,900원 밀가루 반죽 안에 고기와 야채와 치즈를 듬뿍 채워서 오븐에 구운 요리. 이 베이크가 의외로 개념인데, 사실 피자는 크기가 클 뿐이지 맛의 절대적 평가 면에서는 조금 부족한 음식이라고 할 수 있는 데 비해 치킨 베이크와 불고기 베이크는 상당히 괜찮다. 식으면 맛이 없다지만 다른 패스트푸드도 식으면 맛이 없는 것은 마찬가지이고, 나중에라도 [[전자레인지]]에 데워먹으면 오히려 다른 식은 걸 데워도 영 새 것만 못한 다른 패스트푸드들에 비해 베이크의 경우는 구입시와 비슷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미국에서는 점포에 따라 파는 곳도 있고 아닌 곳도 있는 듯. 팔지 않는 곳은 대부분 야키소바를 메뉴로 채택하고 있다. 일본 코스트코에도 한국 코스트코와 똑같은 불고기 베이크가 있어 상당히 인기가 좋다. 2013년 기준으로 대만의 코스트코에서도 불고기 베이크를 파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덤으로 여기서만 파는 씨푸드 베이크도 있다. 불고기 베이크의 맛은 소고기 불백전골 안에 들어 있는 소고기 맛에 가깝다.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트레이더스]]에서 이 베이크 메뉴를 벤치마킹해 [[폴드포크]] 베이크라는 신제품을 출시한 적이 있었는데 베이크 빵과 맞지 않고[* 돼지불고기가 필링이다.] 맛이 괴식같다면서 빠르게 단종이 되었다. 사이즈가 사이즈인지라 동시에 먹기 어렵기도 하기에 처음 주문할때는 잘 골라야 한다. 대체로 달달하고 강한 양념맛을 좋아한다면 불고기 베이크를 먹으며, 느끼하고 짭조름한 맛을 좋아한다면 치킨 베이크를 먹는 편이다. 2021년 11월 이후 아래의 칼조네를 판매중인 매장 중 일부에서는 불고기 베이크를 판매하지 않고 있다. 대신 나온 포크 베이크는 안의 고기를 돼지고기로 바꾼 버전. 원래는 포장해서 사갈 때 알루미늄 호일에 싸서 주었지만 지금은 종이 봉투에 넣어 준다. * 포크 베이크: 3,700원 대구점에서 2007년 경 잠시 치킨 베이크 대신 팔았던 메뉴. 고추장 양념 베이스의 돼지불고기가 안에 들어갔었는데, 언젠가부터 다시 치킨 베이크로 바뀌었다. 현재 판매하는 포크 베이크와는 다르니 주의. * 로스트 비프 샌드위치: 6,700원 2017년 1월 경 출시 된 메뉴로, 서브웨이처럼 긴 빵 안에 토마토와 저민 쇠고기, 그리고 각종 야채 및 양념이 들어있는 샌드위치. 빵의 식감도 별로 좋지 않고, 쇠고기는 퍽퍽하고, 내용물도 영 별로라서 별로 좋은 평은 듣지 못 하는 메뉴이다. * 바비큐 비프 샌드위치: 4,900원 생긴 것은 영락없는 햄버거지만 막상 먹어보면 샌드위치와 비슷하다. 빵+고기+샐러드+빵으로 되어있는데 여기서 패티 부분이 햄버그 같은 패티가 아니고 장조림 같은 살코기를 덕지덕지 붙인 덩어리에 가깝다. 빵은 보통 햄버거 프랜차이즈집의 빵 같은 느낌이 아니라 촉촉하고 약간 쫀득한 식감의 빵으로 되어 있어서 맛이 독특하다. 일단 사서 먹어보면 당연히 가성비는 좋은 수준이나 패티부분의 고기가 꽤 짜기 때문에 빵과 샐러드는 다 먹었는데 고기를 남기는 경우도 다반사. 샐러드는 양배추를 메인으로 한 마요네즈 샐러드로 단독으로 먹어보면 흔히 90년대 중반 빵집에서 만들어팔던 햄버거에 들어가는 샐러드 맛이 난다. 전체적으로 고기와 샐러드 자체가 물기가 많아서 포장하면 안에서 소스가 흘러넘쳐서 떡이 되니 웬만하면 사자 마자 먹는 걸 추천. * BLT 샌드위치 세트: 6,500원 같은 미국 기업답게 [[써브웨이]]의 샌드위치가 생각나는 서브형 샌드위치와 무한리필 탄산음료를 판매하는 방식이다. 이름 그대로 내용물은 BLT에 소스를 넣은 것인데 코스트코답게 사이즈가 크고 아름답다. 다만 써브웨이와는 달리 데워서 주는게 아니라서 다소 차가울 수 있다. * 치킨버거세트: 4,000원 말 그대로 치킨버거이다. 세트는 존재하지 않고 단품만 취급중이고 KFC의 징거버거나 맥도날드의 상하이버거와 비슷하다. 치킨패티도 나름 두껍고 큰 편이고 한국인들이 대체적으로 선호하는 매콤한 계열의 프라이드 치킨패티이다. 치즈와 각종 허브류로 추정되는 야채류와 양상추, 토마토 그리고 마요네즈와 케첩을 섞은 듯한 소스가 들어가 있다. 맛의 평가는 대체적으로 시중 패스트푸드점 치킨버거의 가격대를 생각하면 먹어볼만한 맛, 코스트코의 가성비를 생각하면 굳이 먹어야 할 이유가 없는 맛 정도로 압축된다. 후자를 지지하는 사람들의 말에 따르면 베이크쪽이 맛도 좋고 양도 많고 가격도 약간이나마 더 저렴하다고 한다. 그렇다고 전자가 일리가 없는것이 치즈를 얹어주고, 치킨패티는 더 뛰어나다는 점에서 맥도날드의 상하이보단 낫다고 할 수도 있을듯 하다. 양재점에서는 치즈버거세트로 대체되었다. * 칼조네: 5,000원 반달모양의 커다랗게 구워낸 만두 같지만, 토마토소스+치즈+다진 야채+다진 고기+다진 햄으로 추정되는 속이 들어있다. 겉면의 생지는 살짝 바삭하고 쫀득한 도우로 이루어져 있다. 나이프로 자르는 경우 베이크는 비교적 내용물이 잘 보존되는 반면, 칼조네는 빵부분이 말랑하기 때문에 내용물이 잘 삐져나오는 편이다. 2014년에 판매되었다가 잠시 사라졌으나, 2016년 12월 경 판매 중이라고는 하는데 2017년 들어서 다시 들어갔다가 2018년 현재 판매중인 매장이 있는 듯. [[코스트코 대구 혁신도시점|대구 혁신도시점]]에서는 개장 후 판매했다가 2018년 5월경 치킨버거로 대체. * 칼조네를 판매중인 매장[*확인일자] * 의정부점[*2018년1월19일], 송도점[*2018년1월26일], 상봉점[*2020년3월], 부산점[*2023년2월], 울산점[*2022년7월], 대구점[*2018년3월], 일산점[*2021년11월], 세종점[*2023년10월], 광명점[*2021년12월], 공세점[*2021년12월], 양평점[*2023년6월], 하남점[*2022년2월], 천안점[*2022년4월], 김해점[*2022년10월], 고척점[*2022년10월], 양재점[*2022년11월]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